순천시 ‘2018 오픈가든 투어’ 실시
순천시 ‘2018 오픈가든 투어’ 실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3.27
“정원에 담긴 삶의 이야기 들으러가요”
순천시가 내달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순천에 소재한 멋스러운 개인정원에서 아름다운 이야기로 봄을 맞이하는 ‘2018 오픈가든 투어’를 진행한다.
오픈가든 투어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도심권 개인정원을 이웃에게 개방해 방문자에게 정원주인의 삶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정원이라는 장소와 소재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원관광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벚꽃이 만개한 동천길과 원도심 일대의 개인정원을 투어하는 A코스(오전), 넓은 마당을 잔디로 조성한 교량동 한옥마을 개인정원을 중심으로 투어하는 B코스(오후) 등 총 2개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오픈가든 투어는 ‘5인의 전문가와 떠나는 정원 투어’라는 주제로 △무궁무진! 정원산책(4월 7일) △아날로그 산책(4월 8일) △가족 정원산책(4월 14일) △스토리포토텔링 가든투어(4월 15일) △우리들의 리틀 포레스트(4월 21일) 등 매회마다 색다른 테마로 다양한 연령층이 기호에 맞게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희망자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전화, 문자,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회당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투어일 전까지 해당 일자 잔여좌석이 있을 경우에는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 맞는 순천다움 정원관광 프로그램으로 정원주의 삶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개인정원을 감상하고, 5인의 전문가가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픈가든 투어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도심권 개인정원을 이웃에게 개방해 방문자에게 정원주인의 삶이 담겨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정원이라는 장소와 소재로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정원관광 프로그램이다.
코스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 관광안내소를 출발해 벚꽃이 만개한 동천길과 원도심 일대의 개인정원을 투어하는 A코스(오전), 넓은 마당을 잔디로 조성한 교량동 한옥마을 개인정원을 중심으로 투어하는 B코스(오후) 등 총 2개 코스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오픈가든 투어는 ‘5인의 전문가와 떠나는 정원 투어’라는 주제로 △무궁무진! 정원산책(4월 7일) △아날로그 산책(4월 8일) △가족 정원산책(4월 14일) △스토리포토텔링 가든투어(4월 15일) △우리들의 리틀 포레스트(4월 21일) 등 매회마다 색다른 테마로 다양한 연령층이 기호에 맞게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희망자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전화, 문자, 또는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 5000원으로 회당 2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투어일 전까지 해당 일자 잔여좌석이 있을 경우에는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정원의 도시 순천에 맞는 순천다움 정원관광 프로그램으로 정원주의 삶과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개인정원을 감상하고, 5인의 전문가가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