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봄을 담은 하모니 ‘공연’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봄을 담은 하모니 ‘공연’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4.03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미정)이 ‘봄을 담은 하모니’란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7일 오후 3시 광양읍 서천 무지개 분수 수변무대에서 ‘벚꽃엔딩’, ‘사랑해요’, ‘아름다운 나라’, ‘삐딱하게’, ‘오페라 유령’, ‘뮤지컬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 기획 공연을 마련한 것.
이날 공연에는 또 성악(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봄날,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해종 문화예술팀장은 “공연장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꿈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해맑고 천진스러운 모습에서 소년소녀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녀들과 함께 서천 무지개 분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7일 오후 3시 광양읍 서천 무지개 분수 수변무대에서 ‘벚꽃엔딩’, ‘사랑해요’, ‘아름다운 나라’, ‘삐딱하게’, ‘오페라 유령’, ‘뮤지컬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 기획 공연을 마련한 것.
이날 공연에는 또 성악(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연주 등의 다양한 공연을 통해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봄날,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해종 문화예술팀장은 “공연장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꿈을 노래하는 아이들의 해맑고 천진스러운 모습에서 소년소녀 시절의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녀들과 함께 서천 무지개 분수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