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오는 28일 개최
‘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 오는 28일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4.17
오는 28일 순천낙안읍성에서 ‘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의 막이 오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 선생을 기리고 국악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순천시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달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28일 예선을 시작으로 29일 본선 경연을 통해 일반부 대상을 포함한 총 26명의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500만 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순천시는 국악대전 기간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국악(판소리) 및 가야금 배워보기, 전통악기 만들어보기 등 이번 행사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악대전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으로 순천시의 국악 저변 확대 및 신진 국악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국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낙안읍성 전국 국악대전은 국창 송만갑 선생을 기리고 국악신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권위 있는 국악등용문으로 순천시의 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이달 2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28일 예선을 시작으로 29일 본선 경연을 통해 일반부 대상을 포함한 총 26명의 수상자가 결정될 예정이다.
경연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이며, 일반부 대상은 국회의장상(상금 500만 원), 고등부 대상은 교육부장관상(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순천시는 국악대전 기간 낙안읍성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국악(판소리) 및 가야금 배워보기, 전통악기 만들어보기 등 이번 행사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악대전의 열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5회 낙안읍성 전국국악대전으로 순천시의 국악 저변 확대 및 신진 국악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전국의 많은 국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국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