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폭폭 달빛마실’ 함께 가요
‘칙칙폭폭 달빛마실’ 함께 가요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5.23
오는 26일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서
인형극 공연 등 무료체험 실시
인형극 공연 등 무료체험 실시
오는 26일 조곡동 철도관사마을에서 ‘칙칙폭폭 달빛마실’ 행사가 열린다.
21일 조곡동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달빛마실은 풍부한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주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관사마을 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러 가는 순천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달빛마실은 철도관사마을 동네한바퀴, 죽도봉에서 보는 순천야경과 청춘데크를 동선으로 하는 미이라 체험, 지역예술인의 버스킹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죽도봉에 전해오는 구전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공연하는 마을인형극, 빨주노초파남보 하늘계단에서 행운의 낱말 뽑기, 공포체험 등이 추가돼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부터 달빛마실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는 만10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으로 선정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조곡동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실시한 조곡동 철도관사마을 달빛마실은 풍부한 마을자원을 활용한 마을주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참여하고, 관사마을 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러 가는 순천 대표 야간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달빛마실은 철도관사마을 동네한바퀴, 죽도봉에서 보는 순천야경과 청춘데크를 동선으로 하는 미이라 체험, 지역예술인의 버스킹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죽도봉에 전해오는 구전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만들어 주민들이 직접 공연하는 마을인형극, 빨주노초파남보 하늘계단에서 행운의 낱말 뽑기, 공포체험 등이 추가돼 재미와 흥미를 더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부터 달빛마실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는 만10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안전한 운영을 위해 선착순으로 선정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