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소풍’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 폐막
‘차 소풍’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 폐막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5.24
녹차수도 보성에서 지난 18일부터 5일간 ‘차茶소풍’을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 전국 최대 차문화 축제인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가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보성차밭에는 막바지 봄을 즐기려는 35만여 명의 상춘객들이 다녀가 큰 성황을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차문화 체험·전시·경연과 공연, 차마켓 등 총 8개분야 5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올 한해 차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와 개막들차회를 시작으로 보성찻장과 햇차만들기, 찻잎따기와 신규 프로그램인 월인천강 찻자리, 웅점차마을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차문화 체험마켓, 차밭힐링 트래킹 등 다채로우면서도 차 축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히, 올해 햇차만들기 체험장에서 사용한 찻잎은 지난 동해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찻잎이 제공되어 연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올해 수확한 우전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녹차 시음장’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녹차를 구입할 수 있는 ‘보성찻장’에는 우수한 보성녹차를 구입하려는 차 애호가들과 관광객이 연일 붐볐다.
외국인 팸투어가 두차례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당일 코스로 축제장을 찾은 단체 및 개인 외국인 방문객이 1000여 명에 이르러 우수축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
보성차밭에는 막바지 봄을 즐기려는 35만여 명의 상춘객들이 다녀가 큰 성황을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보성다향대축제는 차문화 체험·전시·경연과 공연, 차마켓 등 총 8개분야 50여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올 한해 차의 풍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신제와 개막들차회를 시작으로 보성찻장과 햇차만들기, 찻잎따기와 신규 프로그램인 월인천강 찻자리, 웅점차마을 등이 진행됐다.
또한, 차문화 체험마켓, 차밭힐링 트래킹 등 다채로우면서도 차 축제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히, 올해 햇차만들기 체험장에서 사용한 찻잎은 지난 동해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찻잎이 제공되어 연일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며 축제 대표 프로그램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올해 수확한 우전차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녹차 시음장’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녹차를 구입할 수 있는 ‘보성찻장’에는 우수한 보성녹차를 구입하려는 차 애호가들과 관광객이 연일 붐볐다.
외국인 팸투어가 두차례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당일 코스로 축제장을 찾은 단체 및 개인 외국인 방문객이 1000여 명에 이르러 우수축제의 위상을 실감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