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순천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5.25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무료 참여 등 혜택
순천시립박물관에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하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각종 문화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낙안읍성 옆에 소재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5월 마지막주 수요일 무료개관과 더불어 클레이 떡살 만들기, 전통문양 거울만들기, 퍼즐 맞추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는 ‘근대 역사속으로 떠나는 박물관 여행’이라는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 전시유물 관람 및 퀴즈풀이가 진행되며, 어린이날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십자가 우드비즈 목걸이 만들기’와 플로랜스 여사의 ‘야생화 부채 만들기’ 등이 5월 문화의 날 혜택으로 제공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속적인 방문과 체험으로 박물관이 친숙한 문화시설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4일 순천시에 따르면, 낙안읍성 옆에 소재한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서는 5월 마지막주 수요일 무료개관과 더불어 클레이 떡살 만들기, 전통문양 거울만들기, 퍼즐 맞추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는 ‘근대 역사속으로 떠나는 박물관 여행’이라는 주제로 해설사와 함께 전시유물 관람 및 퀴즈풀이가 진행되며, 어린이날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십자가 우드비즈 목걸이 만들기’와 플로랜스 여사의 ‘야생화 부채 만들기’ 등이 5월 문화의 날 혜택으로 제공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속적인 방문과 체험으로 박물관이 친숙한 문화시설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