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밤’ 제5회 순천대 문화예술제 성료
‘청춘의 밤’ 제5회 순천대 문화예술제 성료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6.01
문화예술로 하나된 5월 … 다양한 프로그램 펼쳐
순천대는 지난달 21일부터 30일까지 교내에서 ‘국립순천대학교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문화예술제는 열흘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에는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청청문화예술제’로 피날레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5개 학과(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문예창작학과, 사진예술학과, 영상디자인학과, 피아노학과)가 참여해 장르별 작품 전시, 피아노 연주, 연극 공연, 애니메이션 및 영상작품 상영, 시 낭송, 사진 촬영, 악기 체험, 헤나 및 캐리커처 체험 등 인문예술대학 학생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해 문화예술로 하나된 초여름 밤을 선사했다.
또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주관한 ‘제11회 전국 고교생 만화공모전’에서 “불친절한 마법사”라는 작품으로 김소민 학생(경남예술고)이 대상을, 문예창작학과가 주관한 ‘제18회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에서는 ‘귓속말’이라는 주제로 김유진 학생(광휘고)이 대상을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모 씨는 “피아노학과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고등학생 딸과 함께 왔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그 중에서도 이십대 청춘들의 성과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동정은 필요없어’, 스크린영상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시낭송도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문화예술제’는 매년 5월 개최하는 인문예술대학 축제로, 5개 학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한자리에 모인 융합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문화예술제는 열흘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7시에는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청청문화예술제’로 피날레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5개 학과(만화애니메이션학과, 문예창작학과, 사진예술학과, 영상디자인학과, 피아노학과)가 참여해 장르별 작품 전시, 피아노 연주, 연극 공연, 애니메이션 및 영상작품 상영, 시 낭송, 사진 촬영, 악기 체험, 헤나 및 캐리커처 체험 등 인문예술대학 학생을 비롯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해 문화예술로 하나된 초여름 밤을 선사했다.
또 문화예술제의 일환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주관한 ‘제11회 전국 고교생 만화공모전’에서 “불친절한 마법사”라는 작품으로 김소민 학생(경남예술고)이 대상을, 문예창작학과가 주관한 ‘제18회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에서는 ‘귓속말’이라는 주제로 김유진 학생(광휘고)이 대상을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모 씨는 “피아노학과에 진학하고 싶어하는 고등학생 딸과 함께 왔는데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면서 “그 중에서도 이십대 청춘들의 성과 사랑을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동정은 필요없어’, 스크린영상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시낭송도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국립순천대학교 문화예술제’는 매년 5월 개최하는 인문예술대학 축제로, 5개 학과 학생들의 끼와 재능이 한자리에 모인 융합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