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작가회 ‘서양화 작품전시회’
광양여성작가회 ‘서양화 작품전시회’
by 김호 기자 giant1kim@hanmail.net 2018.06.19
오는 30일까지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
지역 미술 발전을 이끌어온 광양여성작가회가 ‘손 끝에서 퍼지는 물감 향기’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광양역사문화관에서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작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터치로 담아 낸 풍경, 정물 등 서양화 30여점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광양 여성작가회는 지난 2007년 10월 홈플러스에서 열린 창립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비롯해 영·호남미술교류전, 전주여성작가회교류전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작가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이 작게는 지역민을, 크게는 광양을 찾는 사람들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오셔서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여성작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도 부드러운 터치로 담아 낸 풍경, 정물 등 서양화 30여점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광양 여성작가회는 지난 2007년 10월 홈플러스에서 열린 창립전시회를 시작으로 매년 정기전을 비롯해 영·호남미술교류전, 전주여성작가회교류전 등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작가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시이 작게는 지역민을, 크게는 광양을 찾는 사람들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오셔서 평안한 시간 보내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