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후 3시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남도를 나는 노래하리’ 라는 주제로 테너 최화수의 제3회 독창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전남 출생 음악가들의 가치 있는 음악을 재조명해 클래식, K-Pop, 뮤지컬,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킴으로써 남도 출신의 각 분야 젊은 예술인들과 무대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특색 있는 음악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전남문화관광재단의 청년예술가 활동 지원사업에 선정,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공연인 만큼 전석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문화예술회관(061-797-252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