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관 개관
순천에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관 개관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8.22
수묵 포토존·토요공연·수묵스티커 체험존 등 운영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1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가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홍보관이 순천만국가정원 내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 문을 열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수묵비엔날레가 폐막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600만 명 이상이 찾은 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수묵비엔날레 홍보와 함께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보관에서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개최 목적과 전시관별 전시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수묵비엔날레 홍보영상, 주요 전시 작품 등을 소개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위해 홍보관 앞에서 국악, 재즈, 성악 등을 테마로 토요공연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묵스티커 체험존도 운영한다.
대형 붓과 농담을 소재로 한 수묵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최병용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홍보관을 개관한 데 이어 이번 국내 홍보관 오픈을 통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의 발길이 수묵비엔날레 행사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회화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다.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15개국, 250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목포 목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수묵비엔날레가 폐막하는 오는 10월 31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600만 명 이상이 찾은 전남의 대표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의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수묵비엔날레 홍보와 함께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홍보관에서는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정보를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개최 목적과 전시관별 전시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수묵비엔날레 홍보영상, 주요 전시 작품 등을 소개한다.
또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위해 홍보관 앞에서 국악, 재즈, 성악 등을 테마로 토요공연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묵스티커 체험존도 운영한다.
대형 붓과 농담을 소재로 한 수묵포토존을 운영하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최병용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홍보관을 개관한 데 이어 이번 국내 홍보관 오픈을 통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의 발길이 수묵비엔날레 행사장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전통회화를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비엔날레다.
오는 3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15개국, 250여 명의 국내외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목포 목화예술회관 일원과 진도 운림산방 일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