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 38일간 일정 마무리
‘순천만국가정원 물빛축제’ 38일간 일정 마무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8.28
워터라이팅쇼 등 ... 관람객 38만여 명에 즐거움 선사
‘제2회 순천만국가정원의 물빛축제’가 지난 26일, 3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27일 순천시는 올 여름은 사상 초유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번 물빛축제 기간(7월 20일 ~ 8월 26일) 동안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은 38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물빛축제는 주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야간에는 화려한 워터라이팅쇼, 불꽃쇼, 버스킹공연, 야간경관 ‘라이트가든’ 등으로 국가정원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8월 초 개최된 ‘DJ힙합&치맥 페스티벌’에는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려는 시민 등으로 3일간 야간 입장객 수가 5만 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물빛축제 기간 중 서울 서초구, 부산 해운대구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줄을 이었다”며 “국가정원의 물빛축제가 대한민국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양화 등 축제의 질적 향상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음달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가을 정원갈대축제’가 펼쳐진다. 이 기간에는 레트로&디스코 퍼레이드, ‘fall in 감성’ 콘서트, 공포체험 ‘귀+신과함께’ 등 7080추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코스모스 등 화훼 연출, 야간경관 등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27일 순천시는 올 여름은 사상 초유의 폭염에도 불구하고 이번 물빛축제 기간(7월 20일 ~ 8월 26일) 동안 국가정원을 찾은 관람객은 38만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물빛축제는 주간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야간에는 화려한 워터라이팅쇼, 불꽃쇼, 버스킹공연, 야간경관 ‘라이트가든’ 등으로 국가정원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기간인 8월 초 개최된 ‘DJ힙합&치맥 페스티벌’에는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기려는 시민 등으로 3일간 야간 입장객 수가 5만 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물빛축제 기간 중 서울 서초구, 부산 해운대구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도 줄을 이었다”며 “국가정원의 물빛축제가 대한민국의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양화 등 축제의 질적 향상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에서는 다음달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가을 정원갈대축제’가 펼쳐진다. 이 기간에는 레트로&디스코 퍼레이드, ‘fall in 감성’ 콘서트, 공포체험 ‘귀+신과함께’ 등 7080추억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코스모스 등 화훼 연출, 야간경관 등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