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순천형 힐링캠프’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 ‘순천형 힐링캠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9.12
참여자 60명 선착순 모집
순천시가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간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일반시민 60명을 대상으로 순천만 에코촌, 순천만국가정원일원에서 ‘고도원과 함께하는 순천형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잠깐멈춤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그대로 옮겨와 아름다운 순천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기명상·칭찬명상·걷기명상·웃음명상·통나무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 및 즉문 즉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꿈과 비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순천형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3일부터 순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쉼과 회복, 치유의 명상프로그램과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순천만국가정원과의 만남이 평소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좋은 기운을 드리는 특별하고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순천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희망자는 깊은 산속 옹달샘 홈페이지 또는 순천시 행복돌봄과(749-6857)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이번 힐링캠프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유명한 고도원 작가가 직접 운영하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잠깐멈춤 힐링 특화 프로그램을 그대로 옮겨와 아름다운 순천에서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향기명상·칭찬명상·걷기명상·웃음명상·통나무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과 고도원의 ‘꿈너머 꿈’ 특강 및 즉문 즉답을 통해 참가자들의 꿈과 비전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순천형 힐링캠프에서는 지난 3일부터 순천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쉼과 회복, 치유의 명상프로그램과 순천의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순천만국가정원과의 만남이 평소 감정 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에게 재충전의 기회와 좋은 기운을 드리는 특별하고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순천이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희망자는 깊은 산속 옹달샘 홈페이지 또는 순천시 행복돌봄과(749-6857)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