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림실버빌서 ‘신나는 예술여행’
순천향림실버빌서 ‘신나는 예술여행’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9.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 공연 펼쳐
추석을 앞둔 지난 20일, 시립 순천향림실버빌에서 문화예술 순회공연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이 펼쳐졌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문화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순천향림실버빌이 사전에 사업 참여를 신청,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공연은 극단 ‘바투컴퍼니’의 코믹범죄물 스토리와 판소리를 결합한 신개념 판소리 공연 ‘바투:투맨쇼’로 채워졌으며, 두 소리꾼의 연기와 소리, 다채로운 악기가 만드는 풍성한 음악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모 어르신은 “어디 가서도 쉽게 보지도, 듣지도 못할 멋진 공연을 보아 기분이 좋다”면서 순천향림실버빌을 비롯해 관련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문화복지 사업으로,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문화사각지대와 소외계층,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공연은 평소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을 위해 순천향림실버빌이 사전에 사업 참여를 신청,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공연은 극단 ‘바투컴퍼니’의 코믹범죄물 스토리와 판소리를 결합한 신개념 판소리 공연 ‘바투:투맨쇼’로 채워졌으며, 두 소리꾼의 연기와 소리, 다채로운 악기가 만드는 풍성한 음악이 어르신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즐거움을 선물했다.
공연을 관람한 김모 어르신은 “어디 가서도 쉽게 보지도, 듣지도 못할 멋진 공연을 보아 기분이 좋다”면서 순천향림실버빌을 비롯해 관련 단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