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제36회 팔마시민예술제’ 기간 중 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토크쇼 ‘팔마의 재발견’을 진행한다.

순천시민이 사랑하고 고려사에 빛나는 청백리 최석 부사의 삶을 재조명해보는 역사토크쇼로, 깊어가는 가을날 가야금 병창의 아름다운 연주가 분위기를 더욱 돋을 예정이다.

역사토크쇼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에 팔마시민예술제 행사장(중앙로)에서 진행되며, 특히 KBS 역사저널 ‘그날’ 출연진인 이익주 교수(서울시립대 국사학과)와 최태성 소장(별별한국사연구소)이 함께 해 시민의 발길을 붙들 예정이다.

팔마시민예술제 추진사무국은 오는 10일까지 역사토크쇼에 함께할 시민 200명(1인 4매 가능)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네이버 설문(http://naver.me
/GgZOzakt)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