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산동 ‘알뜰도서 교환시장’ 개최
순천 삼산동 ‘알뜰도서 교환시장’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10.10
다문화가정 30세대에 기증 도서 전달
삼산동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다문화가정 도서지원 및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알뜰도서 교환시장에 기증된 책은 총 1500여 권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1000권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37권(40만 원 상당, 새 책), 삼산동 주민이 500여 권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자에게는 무료 책갈피 증정이, 도서교환 희망자에게는 도서교환권 1매로 원하는 책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된 도서들은 지역 다문화가정 30세대에 20~30권씩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주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는 책을 통해 미래를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부 참여자에게는 책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알뜰도서 교환시장에 기증된 책은 총 1500여 권으로, ‘아름다운가게’에서 1000권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37권(40만 원 상당, 새 책), 삼산동 주민이 500여 권을 기증했다.
도서 기증자에게는 무료 책갈피 증정이, 도서교환 희망자에게는 도서교환권 1매로 원하는 책을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증된 도서들은 지역 다문화가정 30세대에 20~30권씩 전달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용주 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는 책을 통해 미래를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부 참여자에게는 책을 통해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