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 북콘서트 ‘꿈꿀수록, 읽을수록’
책나눔 북콘서트 ‘꿈꿀수록, 읽을수록’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0.29
오늘 순천시문화건강센터 ... 청소년 460여명 대상
순천시는 2018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가 오늘(29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청소년 4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책나눔 북콘서트’는 순천시가 공모사업을 유치해 마련된 행사로, 미래 출판수요 창출자인 청소년을 위해 책나눔 행사와 저자와의 대화 등이 포함된 북콘서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일은 내일에게> 김선영 작가를 초청, 모세환 대표의 사회로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답하는 ‘저자와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와일드허니파이 소속의 피아노, 베이스기타, 타악기의 조화에 청명한 남녀 혼성보컬의 노랫소리가 더해져 순수함을 표현해 내는 진솔한 밴드 ‘덕투밴드’의 오프닝 공연과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중고교연합팀으로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 댄스팀 ‘브레인스톰’의 댄스공연 등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 종료 후에는 콘서트에 참석하는 청소년에게 한 권의 책을 선물하는 책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나눔 북콘서트’는 공모사업을 통해 제자와의 만남과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미리 조사해 도서를 선물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올해 울릉도에 이어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순천시는 2018 문화복지 ‘책나눔 북콘서트’가 오늘(29일)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청소년 46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책나눔 북콘서트’는 순천시가 공모사업을 유치해 마련된 행사로, 미래 출판수요 창출자인 청소년을 위해 책나눔 행사와 저자와의 대화 등이 포함된 북콘서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내일은 내일에게> 김선영 작가를 초청, 모세환 대표의 사회로 청소년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작가에게 직접 물어보고 답하는 ‘저자와의 대화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와일드허니파이 소속의 피아노, 베이스기타, 타악기의 조화에 청명한 남녀 혼성보컬의 노랫소리가 더해져 순수함을 표현해 내는 진솔한 밴드 ‘덕투밴드’의 오프닝 공연과 순천시청소년수련관 중고교연합팀으로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실력파 댄스팀 ‘브레인스톰’의 댄스공연 등 문화예술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 종료 후에는 콘서트에 참석하는 청소년에게 한 권의 책을 선물하는 책나눔 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책나눔 북콘서트’는 공모사업을 통해 제자와의 만남과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을 미리 조사해 도서를 선물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올해 울릉도에 이어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