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유정천’ 국토부 ‘탐방로 100선’ 선정
보성군 ‘유정천’ 국토부 ‘탐방로 100선’ 선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1.29
보성군은 복내면 일원에 있는 ‘유정천 생태사랑 탐방로’가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은 공모를 통해 우리나라 하천을 조망하며 거닐 수 있는 탐방로 중 역사유적지 및 관광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고, 자연 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길을 엄선해 소개한다.
보성군은 생태환경 분야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유정천 생태사랑 탐방로’는 보성군 복내면의 유정천과 보성강 (주암호 생태습지) 일원이다.
‘유정천 생태사랑 탐방로’는 광주·전남 도민의 식수원인 주암호가 있어 수질 보전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또 매년 4월께 주암호 사랑 걷기대회가 열려 해년마다 2000~3000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보성군의 대표적인 행사 장소로도 유명하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하는 ‘아름다운 우리강 탐방로 100선’은 공모를 통해 우리나라 하천을 조망하며 거닐 수 있는 탐방로 중 역사유적지 및 관광문화시설을 관람할 수 있고, 자연 경관과 생태환경이 우수한 길을 엄선해 소개한다.
보성군은 생태환경 분야 중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에 선정된 ‘유정천 생태사랑 탐방로’는 보성군 복내면의 유정천과 보성강 (주암호 생태습지) 일원이다.
‘유정천 생태사랑 탐방로’는 광주·전남 도민의 식수원인 주암호가 있어 수질 보전의 중요성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기도 하다.
또 매년 4월께 주암호 사랑 걷기대회가 열려 해년마다 2000~3000명의 관광객이 참여하는 보성군의 대표적인 행사 장소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