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재 야행 ‘매산등 겨울이야기’
순천문화재 야행 ‘매산등 겨울이야기’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1.30
내달 1~2일 ... 체험프로그램·역사퀴즈 등 ‘다채’
순천시가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순천 문화재 야행(夜行) 매산등 겨울이야기’를 오는 12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순천부읍성 서문안내소와 매산등 일원에서 개최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천문화재 야행은 선교사들이 순천지역에 교육·의료·선교를 통해 서구의 문화를 전달했던 매산등(매곡동) 일원이 중심이 된다.
특히, 근대역사와 어울리는 체험프로그램과 근대 선교유적 야간관람, 기독교 역사박물관 역사 해설이 함께 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만들기,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등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순천의 역사와 문화유산를 공부해 볼 수 있는 순천문화재역사퀴즈 프로그램, 수험생들의 매산등 역사 탐방 뱃지 투어 등을 운영한다. 순천 역사퀴즈는 1일 2회 총 4회를 운영하고,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산등 주변에는 눈사람 거리, 무드등 거리, 매산등 눈꽃나무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겨울밤 동지죽 맛보기, 한겨울 군고구마 굽기, 대형화로 군밤 체험 등을 통해 순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12월 ‘순천 문화재 야행 - 매산등 겨울 이야기’에서 순천 겨울밤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문화재 야행은 2016년부터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여름(8월)에 이어 겨울(12월)까지 총 2회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순천시는 2019년에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4월 문화재 야행 사업이 펼쳐질 예정이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순천문화재 야행은 선교사들이 순천지역에 교육·의료·선교를 통해 서구의 문화를 전달했던 매산등(매곡동) 일원이 중심이 된다.
특히, 근대역사와 어울리는 체험프로그램과 근대 선교유적 야간관람, 기독교 역사박물관 역사 해설이 함께 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 만들기, 포인세티아 화분 만들기, 나만의 눈사람 만들기 등 12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별프로그램으로 순천의 역사와 문화유산를 공부해 볼 수 있는 순천문화재역사퀴즈 프로그램, 수험생들의 매산등 역사 탐방 뱃지 투어 등을 운영한다. 순천 역사퀴즈는 1일 2회 총 4회를 운영하고, 정답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산등 주변에는 눈사람 거리, 무드등 거리, 매산등 눈꽃나무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겨울밤 동지죽 맛보기, 한겨울 군고구마 굽기, 대형화로 군밤 체험 등을 통해 순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12월 ‘순천 문화재 야행 - 매산등 겨울 이야기’에서 순천 겨울밤의 아름다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문화재 야행은 2016년부터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여름(8월)에 이어 겨울(12월)까지 총 2회에 걸쳐 행사가 진행된다. 순천시는 2019년에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년 4월 문화재 야행 사업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