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조례호수도서관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 운영
순천조례호수도서관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14
지역예술가 월별 기획 전시 전개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이 오늘(14일)부터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을 운영한다.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 옆 컨테이너 형태의 가건물로 마련됐다.
이곳은 조례호수공원과 쌈지숲이 인접해 도서관 이용자와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월 초대전은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의 총괄 전시기획을 맡은 이은숙(서양화가) 작가의 전시로 문을 연다.
이은숙 작가는 조선대학교 서양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했다.
또한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부문 우수상과 개인 초대전 22회, 국제아트페어 20회 외에도 방글라데시비엔날레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1월 전시 ‘Destiny(인연)展’은 털실을 이용한 조형작품를 통해 서로 다른 운명에서 같은 지점을 만나고, 같은 운명에서 다른 지점으로 향할 수도 있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1월 전시 ‘Destiny(인연)展’을 시작으로 서양화, 문인화, 설치조형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전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은 월별로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기획 전시공간으로, 조례호수도서관 옆 컨테이너 형태의 가건물로 마련됐다.
이곳은 조례호수공원과 쌈지숲이 인접해 도서관 이용자와 주변을 산책하는 시민들도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월 초대전은 ‘해지면 열리는 미술관’의 총괄 전시기획을 맡은 이은숙(서양화가) 작가의 전시로 문을 연다.
이은숙 작가는 조선대학교 서양화과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했다.
또한 제29회 대한민국미술대전비구상부문 우수상과 개인 초대전 22회, 국제아트페어 20회 외에도 방글라데시비엔날레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1월 전시 ‘Destiny(인연)展’은 털실을 이용한 조형작품를 통해 서로 다른 운명에서 같은 지점을 만나고, 같은 운명에서 다른 지점으로 향할 수도 있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순천시립조례호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1월 전시 ‘Destiny(인연)展’을 시작으로 서양화, 문인화, 설치조형물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전시전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