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성군 ‘아트 페스티벌 공모’ 3년 연속 선정

보성군 ‘아트 페스티벌 공모’ 3년 연속 선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19

보성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2019년 문예회관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기획프로그램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3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보성군은 6월 중 타악 콘서트, 뮤지컬, 음악극 등 3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2019 행복한 문화를 즐기는 아트 페스티벌’은 하나의 공간에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를 즐기고, 행복한 예술축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공연 일정은 오는 6월 4일 타악콘서트 ‘아프리카 리듬과 열정을 Anya Fo!’, 6월 20일 직장인들의 애환과 꿈을 담은 뮤지컬 ‘6시 퇴근’, 6월 27일 창작 음악극 ‘보성이네 생일 작전 1탄’이 1일 2회(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상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