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 인기
순천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 인기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13
순천 낙안읍성 일원의 주말 상설공연이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가야금 병창’ 공연을 시작으로 한 ‘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판소리, 사물놀이, 농악, 민요 등 전통공연과 대중가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주제로 연간 150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공연과 함께 낙안읍성에서는 3월부터 정오를 알리는 ‘낙민루 경점시보의식’과 조선시대 무예 재현 등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많아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장간 체험을 비롯한 기능인 상설 체험장 9개소와 두부와 메주 만들기 체험 등 전통생활 재현 체험장 13개소도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낙안읍성 관계자는 “주말상설공연은 지역의 예술단체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발굴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12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9일 ‘가야금 병창’ 공연을 시작으로 한 ‘낙안읍성 주말 상설공연’은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판소리, 사물놀이, 농악, 민요 등 전통공연과 대중가요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주제로 연간 150여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말공연과 함께 낙안읍성에서는 3월부터 정오를 알리는 ‘낙민루 경점시보의식’과 조선시대 무예 재현 등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볼거리가 많아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장간 체험을 비롯한 기능인 상설 체험장 9개소와 두부와 메주 만들기 체험 등 전통생활 재현 체험장 13개소도 운영,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낙안읍성 관계자는 “주말상설공연은 지역의 예술단체에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전통문화 예술 공연을 발굴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