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축제’ 오는 16일 섬진강 토크콘서트
‘광양매화축제’ 오는 16일 섬진강 토크콘서트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15
‘제21회 광양매화축제’가 절반을 넘기며 절정에 이른 가운데 오는 16일 오후 1시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로 고품격 대단원에 접어든다.
매화문화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는 가수 유열이 진행하며,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매화천국을 일궈낸 홍쌍리 명인,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 영화감독 임권택, 국민 엄마 고두심, 가수 김상희 등이 함께 한다.
2부 행사로는 농민신문사 후원으로 저술한 홍쌍리 명인의 첫 시집 ‘행복아, 니는 누하고 살고 싶냐’ 출판기념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홍쌍리 명인은 평생을 매화, 매실과 특별한 인연을 맺으며 광양매화마을과 매화축제를 이끌고, 광양매실산업의 기반을 구축해오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지금까지 ‘매실박사 홍쌍리의 매실미용 건강이야기’(1995년), ‘매실 아지매 어디서 그리 힘이 나능고’(2003년)’, ‘홍쌍리 매실의 해독 건강법’(2004년) 등 매화, 매실, 섬진강, 흙을 소재로 삶이 눅진하게 배인 5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
매화문화관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꾼들의 섬진강 이야기’는 가수 유열이 진행하며, 온갖 시련과 역경을 딛고 매화천국을 일궈낸 홍쌍리 명인,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 영화감독 임권택, 국민 엄마 고두심, 가수 김상희 등이 함께 한다.
2부 행사로는 농민신문사 후원으로 저술한 홍쌍리 명인의 첫 시집 ‘행복아, 니는 누하고 살고 싶냐’ 출판기념회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홍쌍리 명인은 평생을 매화, 매실과 특별한 인연을 맺으며 광양매화마을과 매화축제를 이끌고, 광양매실산업의 기반을 구축해오며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왔다.
지금까지 ‘매실박사 홍쌍리의 매실미용 건강이야기’(1995년), ‘매실 아지매 어디서 그리 힘이 나능고’(2003년)’, ‘홍쌍리 매실의 해독 건강법’(2004년) 등 매화, 매실, 섬진강, 흙을 소재로 삶이 눅진하게 배인 5권의 저서를 발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