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민들 ‘독립의 횃불’ 행진 ... 만세삼창
순천시민들 ‘독립의 횃불’ 행진 ... 만세삼창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0
순천시는 지난 19일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독립의 횃불’ 전국 릴레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립의 횃불 릴레이’는 3·1운동 기념일인 3월 1일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인 4월 11일까지 총 42일 동안 2019명의 주자가 전국 22개 지역에서 횃불을 들고 뛰는 전국단위 행사다.
이날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횃불점화 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순천시청까지 횃불 릴레이가 펼쳐졌다.
행진에는 경찰차량 선도차량 뒤로 제7391부대 5대대 군 장병이 든 대형태극기와 만세재현 연극팀, 횃불주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극단, 지피지기 회원들이 재현하는 만세삼창은 강남여고를 비롯한 고등학생 및 초등학생 등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도래할 100년의 의미를 더했다.
‘독립의 횃불 릴레이’는 3·1운동 기념일인 3월 1일부터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인 4월 11일까지 총 42일 동안 2019명의 주자가 전국 22개 지역에서 횃불을 들고 뛰는 전국단위 행사다.
이날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횃불점화 후 청소년수련관에서 순천시청까지 횃불 릴레이가 펼쳐졌다.
행진에는 경찰차량 선도차량 뒤로 제7391부대 5대대 군 장병이 든 대형태극기와 만세재현 연극팀, 횃불주자 등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극단, 지피지기 회원들이 재현하는 만세삼창은 강남여고를 비롯한 고등학생 및 초등학생 등 청소년 30여 명이 참여해 도래할 100년의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