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 최종 선정
순천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입주작가 최종 선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5
미디어아트·뮤지컬·업사이클링 분야 3명 선발
순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창작예술촌의 장안창작마당에서 활동하게 될 2019년 3년차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 순천창작예술촌 입주작가는 출신지역과 특정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전국 공모와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도영(미디어아트), 김효진(뮤지컬), 유도영(업사이클링) 이상 3인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입주작가들은 3월부터 약 10개월 간 창작예술촌 내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공간에 입주해 순천의 지역성과 원도심 도시재생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일상의 생활 작품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연말에 대표작품을 순천시에 기증할 계획이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작업공간이 제공되며, 오늘(2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향후 이들에게는 창작예술촌과 연계한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사업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으로 순천의 지역성을 살리고 시민 커뮤니티형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창작예술에 참여해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창작예술촌의 장안창작마당에서 활동하게 될 2019년 3년차 레지던시 입주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시는 이번 순천창작예술촌 입주작가는 출신지역과 특정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고 전국 공모와 전문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김도영(미디어아트), 김효진(뮤지컬), 유도영(업사이클링) 이상 3인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입주작가들은 3월부터 약 10개월 간 창작예술촌 내 장안창작마당 레지던시 공간에 입주해 순천의 지역성과 원도심 도시재생을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일상의 생활 작품 활동에 중점을 둘 계획이며, 연말에 대표작품을 순천시에 기증할 계획이다.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소정의 창작지원금과 작업공간이 제공되며, 오늘(2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향후 이들에게는 창작예술촌과 연계한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창작예술촌 레지던시 사업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으로 순천의 지역성을 살리고 시민 커뮤니티형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창작예술에 참여해 문화예술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