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춘음악회’ 29일 팡파르
순천시 ‘신춘음악회’ 29일 팡파르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7
한국을 빛낸 성악가 ‘서선영·신상근·고성현’ 3인 초청
순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3인을 초청해 유명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깐조네 등으로 구성된 ‘2019년 신춘음악회’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서선영’,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테너 신상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한 성대를 가진 ‘바라톤 고성현’이 출연해 시민들의 감성의 기지개를 활짝 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악회에서는 대표적인 한국가곡 ‘새타령’, ‘그리운 마음’, ‘산노을’을 비롯해 유명 깐조네와 오페라등 귀에 익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음악이 친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들어서 많이 알고 있는 ‘시간에 기대어’, ‘향수’ 등의 노래와 전문 해설가의 설명은 음악회를 더 편안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 3인을 초청해 유명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 깐조네 등으로 구성된 ‘2019년 신춘음악회’를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한 ‘소프라노 서선영’, 세계 음악계가 주목하고 있는 ‘테너 신상근’,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한 성대를 가진 ‘바라톤 고성현’이 출연해 시민들의 감성의 기지개를 활짝 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악회에서는 대표적인 한국가곡 ‘새타령’, ‘그리운 마음’, ‘산노을’을 비롯해 유명 깐조네와 오페라등 귀에 익은 아리아를 선보인다.
특히 클래식음악이 친숙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들어서 많이 알고 있는 ‘시간에 기대어’, ‘향수’ 등의 노래와 전문 해설가의 설명은 음악회를 더 편안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