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오는 30일 ‘용당뚝방길 벚꽃축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3.28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용당뚝방길 벚꽃축제’가 ‘순천시 동천 50리 벚꽃길, 그대와 함께!’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삼산동 원용당 뚝방길에서 열린다.
축제는 삼산동 행사추진위원회 주최로 용당교에서 파티움하우스 건너편 세월교까지 540m 구간에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개화에 맞춰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특히 벚꽃비 내리는 데크길은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길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어린이 뽐내기 공연, 초·중등학생들의 댄스공연, 캘리그래피 등 체험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진다. 아울러 먹거리장터와 직거래장터,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뽐내기 공연과 특히, 관내 6·7세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에는 20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조범서 행사추진위원장은 “삼산동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익금은 환원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가 연분홍빛 설렘 가득한 벚꽃 아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축제는 삼산동 행사추진위원회 주최로 용당교에서 파티움하우스 건너편 세월교까지 540m 구간에 벚나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리는 개화에 맞춰 2012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특히 벚꽃비 내리는 데크길은 친구·연인·가족과 함께 걷고 싶은 길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축제에는 어린이 뽐내기 공연, 초·중등학생들의 댄스공연, 캘리그래피 등 체험행사,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공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꾸며진다. 아울러 먹거리장터와 직거래장터,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뽐내기 공연과 특히, 관내 6·7세 어린이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생대회에는 20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친 상태다.
조범서 행사추진위원장은 “삼산동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수익금은 환원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라며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모두가 연분홍빛 설렘 가득한 벚꽃 아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