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원시티 원북 저자’ 최원형 작가 초청 강연
순천 ‘원시티 원북 저자’ 최원형 작가 초청 강연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4.08
12일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 주제로
순천시는 올해 One City One Book(원시티 원북)으로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를 선정, 오는 12일 연향도서관에서 저자인 최원형 작가 초청 강연을 연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시민 모두가 함께 생태·환경적인 삶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천하자는 의미로 선정됐다.
이 책은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로 이어져 있다는 인문적 사고를 바탕으로 환경과 생태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저자인 최원형 작가는 이날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원형 작가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방송작가로 일했으며, 현재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특강’ 등이 있다.
올해 One City One Book 사업은 초청강연 이외에도 저자가 직접 마을, 학교, 작은도서관 등으로 찾아가는 강연, 독서감상문 쓰기와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자 초청 강연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상은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시민 모두가 함께 생태·환경적인 삶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천하자는 의미로 선정됐다.
이 책은 세상 모든 것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로 이어져 있다는 인문적 사고를 바탕으로 환경과 생태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저자인 최원형 작가는 이날 ‘환경과 생태를 이해하는 인문학적 상상력’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최원형 작가는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방송작가로 일했으며, 현재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도시에서 생태 감수성 키우기’,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 ‘최원형의 청소년 소비특강’ 등이 있다.
올해 One City One Book 사업은 초청강연 이외에도 저자가 직접 마을, 학교, 작은도서관 등으로 찾아가는 강연, 독서감상문 쓰기와 독서감상화 그리기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자 초청 강연 접수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