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광양희망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선정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7.22
내달 1일 동요콘서트 ‘구름빵2’ 공연
광양희망도서관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시군 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남 시군의 다양한 특성이 반영된 문화행사를 적극 발굴·육성해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수율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시군은 매월 마지막 주간에 지역 여건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그동안 지역적, 예산적인 한계로 제공하지 못했던 수도권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섭외해 연말까지 월 1회씩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의 목요일인 8월 1일 오후 1시에 열리며, 현재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운영하고 있는 동요콘서트 ‘구름빵2’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백희나 그림책 작가의 원작 ‘구름빵’을 각색해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아이들은 익히 잘 아는 동요와 구름빵 애니메이션의 테마송을 콜라보해 50분 동안 구름빵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게 춤추고 노래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체 접수자를 대상으로 29일 오후 2시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싶었으나 예산상의 문제로 추진하지 못했던 공연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시군 지원’ 공모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남 시군의 다양한 특성이 반영된 문화행사를 적극 발굴·육성해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도민의 문화 향수율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선정된 시군은 매월 마지막 주간에 지역 여건에 따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광양희망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그동안 지역적, 예산적인 한계로 제공하지 못했던 수도권의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섭외해 연말까지 월 1회씩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
첫 번째 공연은 7월 문화가 있는 주간의 목요일인 8월 1일 오후 1시에 열리며, 현재 대학로에서 인기리에 공연을 운영하고 있는 동요콘서트 ‘구름빵2’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백희나 그림책 작가의 원작 ‘구름빵’을 각색해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아이들은 익히 잘 아는 동요와 구름빵 애니메이션의 테마송을 콜라보해 50분 동안 구름빵 주인공들과 함께 신나게 춤추고 노래 부르는 시간을 갖는다.
공연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전체 접수자를 대상으로 29일 오후 2시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비 지원사업을 통해 평소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싶었으나 예산상의 문제로 추진하지 못했던 공연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