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내달 26일부터 4일간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내달 26일부터 4일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8.02
축제추진위원회 개최 ... 추진 방향·일정 등 논의
광양시는 지역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제18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다음달 26일부터 4일간 개최된다고 1일 밝혔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지난달 26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10월 중 열리는 ‘2019년 광양 K-POP 슈퍼 콘서트’,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미스트롯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일정 중복으로 초래되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위원들은 광양문화원 일대에 소공연장을 마련해 축제의 파급효과를 서천변뿐만 아니라 구도심 전체로 확대하고 숯, 한우, 도자기, 목공 체험 및 캠핑장 운영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마련 등을 제안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불고기를 주축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들을 추가해 시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광양시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올해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축제 대행업체 공고 및 선정을 완료하고, 23일까지 축제 세부계획을 수립, 30일까지 축제 참여업체 선정을 거쳐 9월 초 축제 관련 안전·교통·환경·위생 대책 등을 수립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영식 축제위원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시 대표축제이자 큰 경제적 유발효과를 가져다주는 축제인 만큼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앞선 축제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영식)는 지난달 26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광양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10월 중 열리는 ‘2019년 광양 K-POP 슈퍼 콘서트’,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미스트롯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일정 중복으로 초래되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광양시를 찾는 관광객을 분산시켜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위원들은 광양문화원 일대에 소공연장을 마련해 축제의 파급효과를 서천변뿐만 아니라 구도심 전체로 확대하고 숯, 한우, 도자기, 목공 체험 및 캠핑장 운영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마련 등을 제안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불고기를 주축으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들을 추가해 시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 잡았으며, 매년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광양시 대표 축제 중 하나다.
올해 축제는 오는 20일까지 축제 대행업체 공고 및 선정을 완료하고, 23일까지 축제 세부계획을 수립, 30일까지 축제 참여업체 선정을 거쳐 9월 초 축제 관련 안전·교통·환경·위생 대책 등을 수립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신영식 축제위원장은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광양시 대표축제이자 큰 경제적 유발효과를 가져다주는 축제인 만큼 다채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추가하고, 앞선 축제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관광객이 만족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축제 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