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인기
전시회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인기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06
순천시는 크리스 조던의 대량 소비사회와 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회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에 학교 및 단체 등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휴관:9/9, 9/12, 9/13)까지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범민홀에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64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Albatross>가 상영되고, 특별히 순천시 지속가능협의회의 후원으로 생태교육을 겸한 전시 도슨트도 운영되고 있다.
현재 많은 학교의 참여로 전시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청소년 관람객에 환경교육 활동지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과 어린이 동반 관객의 호응이 높아 환경학습 콘텐츠로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해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모든 시민들에게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
전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휴관:9/9, 9/12, 9/13)까지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범민홀에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사진, 영상 및 설치 작품 총 64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Albatross>가 상영되고, 특별히 순천시 지속가능협의회의 후원으로 생태교육을 겸한 전시 도슨트도 운영되고 있다.
현재 많은 학교의 참여로 전시가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기도 했으며, 청소년 관람객에 환경교육 활동지를 제공하는 등 청소년과 어린이 동반 관객의 호응이 높아 환경학습 콘텐츠로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전시회를 관람해 아름다운 생태 환경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시회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모든 시민들에게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