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마도서관, 20일 박준 시인 북콘서트
광양중마도서관, 20일 박준 시인 북콘서트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18
광양중마도서관에서 오는 20일 오후 7시 중마동 장미공원에서 박준 시인 초청 북콘서트 ‘일상과 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준 시인은 계간 ‘실천문학’으로 2008년 등단했으며,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 두 권의 시집과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집필했다.
박준 시인의 책들은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 등장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랑을 받은 책들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 박준 시인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하루하루 평범하게 또는 조금은 특별하게 지내는 일상이 어떻게 문학인 시로 변모하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더불어 북뮤지션 제갈인철과 포크 록 가수 허영택씨의 무대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박준 시인은 계간 ‘실천문학’으로 2008년 등단했으며,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등 두 권의 시집과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집필했다.
박준 시인의 책들은 tvN에서 방영된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MBN 드라마 ‘우아한 가’에 등장해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고 많은 사랑을 받은 책들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 박준 시인은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하루하루 평범하게 또는 조금은 특별하게 지내는 일상이 어떻게 문학인 시로 변모하는지에 대해 강연한다.
더불어 북뮤지션 제갈인철과 포크 록 가수 허영택씨의 무대를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감미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