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2동, 21일 지봉로상사화축제 개최
왕조2동, 21일 지봉로상사화축제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9.18
순천시 왕조2동에서 오는 21일 ‘제3회 지봉로 상사화 축제’를 연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흥! 열정! 지봉로愛(애) 물들다!’를 주제로 지봉로 일원(동신1차아파트~중흥2차아파트)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왕이 납신다’의 지봉로의 이야기를 더해 ‘상사화를 만들어 왕과 함께 지봉로 거닐기’, ‘과거시험’, ‘소원엽전 던지기’, ‘아나바다 장터’ 등 과거와 현재를 잇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어우르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왕조2동 ○/×퀴즈· 과거시험 등을 진행하고, 어린이 다락방캠프·웰컴투 순천! 왕조2동! 등 소외 계층과 전입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먹고·보고·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주민이 주가 되는 축제로 치를 예정이다.
이밖에 추억의 먹거리, 아고라·버스킹·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상사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제 현장인 지봉로 숲길은 2016년 순천시 좋은 경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주민들의 노력으로 일군 도심 속 휴게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곳은 매년 2만여 본의 꽃대가 올라 상사화의 붉은 물결이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오후 1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흥! 열정! 지봉로愛(애) 물들다!’를 주제로 지봉로 일원(동신1차아파트~중흥2차아파트)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 ‘왕이 납신다’의 지봉로의 이야기를 더해 ‘상사화를 만들어 왕과 함께 지봉로 거닐기’, ‘과거시험’, ‘소원엽전 던지기’, ‘아나바다 장터’ 등 과거와 현재를 잇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어우르는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왕조2동 ○/×퀴즈· 과거시험 등을 진행하고, 어린이 다락방캠프·웰컴투 순천! 왕조2동! 등 소외 계층과 전입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먹고·보고·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주민이 주가 되는 축제로 치를 예정이다.
이밖에 추억의 먹거리, 아고라·버스킹·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상사화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무료 프로그램이 기획돼 있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축제 현장인 지봉로 숲길은 2016년 순천시 좋은 경관으로 선정된 곳으로, 주민들의 노력으로 일군 도심 속 휴게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곳은 매년 2만여 본의 꽃대가 올라 상사화의 붉은 물결이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장관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