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의상 체험·베스트 포토 전시·드라마 OST 공연 등 다채

오는 21일 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페스타’가 개최된다.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뉴트로(새로움과 복고를 합친 신조어) 열풍을 타고 밀레니얼 세대에게 인기있는 관광명소로 부상한 드라마 촬영장을 배경으로 복고의상 체험, 추억의 연극 공연, 드라마 OST 공연, 베스트 포토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부스 등을 운영한다.

한편, 순천시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순천만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와 읍면동 명소, 공공장소 등을 활용해 순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2019 순천 관광 단편영상 공모전’에는 총 39팀이 응모했다.

이날은 응모작들 가운데 우수작 총 4편을 선정해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우수상 1명(상금 200만 원) △장려상 2명(상금 각 50만 원)을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