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 2019년 4분기 만날강좌 수강생을 오늘(4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에서는 시민들의 일상적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날강좌’를 매분기 개설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만날강좌는 14일부터 강좌별 순차적으로 개강해 12월까지 3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 모집강좌는 공예, 무용, 미술, 음악, 다도, 메이크업, 보드게임 등 총 12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신청은 순천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순천시 중앙로 95번지) 사무국에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