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예술회관, 김광석 어쿠스틱 뮤지컬 공연
순천문화예술회관, 김광석 어쿠스틱 뮤지컬 공연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10.08
‘바람이 불어오는 곳’ ... 오는 11~12일
순천시는 오는 11~12일 이틀 동안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고(故) 김광석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노래하는 김광석 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제18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바람’ 멤버들이 꿈과 사랑, 우정 그리고 군대, 결혼, 육아 등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 속에서 음악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 속에서 소중한 행복에 대한 스토리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포크, 어쿠스틱 가수로서 가장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인 가객 김광석 노래로 제작된 최초의 뮤지컬로,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박형규, 황려진, 언희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며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등병의 편지’ 등 우리에게 가슴으로 다가오는 곡들로 시각, 청각, 오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시간은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
이는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제18회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바람’ 멤버들이 꿈과 사랑, 우정 그리고 군대, 결혼, 육아 등 현실적인 문제와 갈등 속에서 음악을 사랑했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 속에서 소중한 행복에 대한 스토리로 구성했다.
이번 공연은 한국 대중음악사의 포크, 어쿠스틱 가수로서 가장 대표적인 인물 중 하나인 가객 김광석 노래로 제작된 최초의 뮤지컬로, 가장 김광석다운 뮤지컬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박형규, 황려진, 언희 등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며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등병의 편지’ 등 우리에게 가슴으로 다가오는 곡들로 시각, 청각, 오감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가을의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공연 시간은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4시이며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