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 한려대 신임 총장 취임
이호재 한려대 신임 총장 취임
by 운영자 2015.02.23
“모든 구성원 힘 합쳐 어려움 타개해야”
이호재(57) 광양보건대 교수가 한려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전임 서복영 총장은 사임했다.한려대에 따르면 이호재 신임총장은 16일 오후 2시 대학 봉황관 1층 강당에서 전체 교수,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신임 이호재 총장은 “지금 한려대학교는 대외적으로 대학 이미지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내적으로는 모든 교내 구성원들이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광양보건대학의 초대 학장으로 7년간 근무하면서 검증된 대학 운영능력과 최근 10여 년 동안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한 자신의 경영마인드를 믿고 교수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역경극복에 동참하지 못하는 구성원들은 강력한 구조개혁 등을 통해 정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이 자리에서 신임 이호재 총장은 “지금 한려대학교는 대외적으로 대학 이미지의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내적으로는 모든 교내 구성원들이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 힘을 합쳐 어려움을 타개해 나가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광양보건대학의 초대 학장으로 7년간 근무하면서 검증된 대학 운영능력과 최근 10여 년 동안 건실한 중소기업을 운영한 자신의 경영마인드를 믿고 교수들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역경극복에 동참하지 못하는 구성원들은 강력한 구조개혁 등을 통해 정리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