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평생교육관과 광양시립중앙도서관이 최근 지역사회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양평생교육관은 광양읍지역 주민들을 위해 광양시립중앙도서관에 3개 강좌를 추가로 개설하는 한편 광양시 평생교육 진흥 발전을 위한 각종 활동에 상호간 협력할 예정이다.

추가로 개설된 강좌는 디베이트(독서토론)코치과정, 중국어회화, 천연화장품 만들기 3강좌로, 광양읍, 옥룡면, 봉강면 거주자를 우선 선정했다.

여민구 광양평생교육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이 우호적인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교류해 지역사회 평생교육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