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교육지원청, 3년 연속 발명교육 우수기관 선정
순천교육지원청, 3년 연속 발명교육 우수기관 선정
by 운영자 2015.05.27
최근 경진대회서 특상 등 15개 팀 입상
순천교육지원청이 3년 연속 발명교육 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최근 개최한 제37회 전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순천교육지원청은 특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발명인재상 4명 등 총 15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생활과학, 학습용품, 자원재활용 등 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했다. 특히 순천왕운초 이경서 학생(4년), 최윤희 교사가 학습분야에서 ‘원을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는 컴퍼스’ 작품으로 특상수상과 함께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경서 학생은 기존 기어형 컴퍼스 손잡이를 편심축의 형태로 개량해 기존 컴퍼스보다 5배 빠르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으며, 어린이나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경수 교육장은 “순천교육지원청은 평소 학생들에게 발명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증명하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최근 개최한 제37회 전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순천교육지원청은 특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발명인재상 4명 등 총 15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생활과학, 학습용품, 자원재활용 등 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입상했다. 특히 순천왕운초 이경서 학생(4년), 최윤희 교사가 학습분야에서 ‘원을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는 컴퍼스’ 작품으로 특상수상과 함께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경서 학생은 기존 기어형 컴퍼스 손잡이를 편심축의 형태로 개량해 기존 컴퍼스보다 5배 빠르고 정확하게 그릴 수 있으며, 어린이나 장애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경수 교육장은 “순천교육지원청은 평소 학생들에게 발명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 개최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증명하고 오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