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동초,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연극 공연
광양마동초,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연극 공연
by 운영자 2015.06.05
“연극 공연으로 스마트폰 중독 막아요”
광양의 한 초등학교가 연극 공연으로 학생들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점을 교육해 눈길을 끌었다.
광양마동초등학교(교장 조정자)는 지난 3일 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을 예방키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예방 예술체험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광양마동초등학교 1~4학년 학생 및 병설유치원 원생들과 인근 광양제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등 모두 600여 명이 관람했다.
학생들은 이날 연극 ‘화성에서 온 해결사 무무’와 인형극 ‘도깨비 폰 나와라 뚝딱’을 모두 3회에 걸쳐 관람했다.
연극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전문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졌다.
학생들은 주인공이 스마트폰에서 빠져 나와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했으며, 스스로에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연극 공연을 관람한 심연주(광양마동초 4년)학생은 “어린이 연극을 주변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 참 재미있는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기현옥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상담사는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좋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자주 학생들을 만나고, 많은 학생들이 예술체험을 통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마동초등학교(교장 조정자)는 지난 3일 학교 강당에서 학생들의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을 예방키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다사용예방 예술체험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는 광양마동초등학교 1~4학년 학생 및 병설유치원 원생들과 인근 광양제철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등 모두 600여 명이 관람했다.
학생들은 이날 연극 ‘화성에서 온 해결사 무무’와 인형극 ‘도깨비 폰 나와라 뚝딱’을 모두 3회에 걸쳐 관람했다.
연극이 시작되자 학생들은 전문 배우들의 수준 높은 연기와 재미있는 이야기에 푹 빠졌다.
학생들은 주인공이 스마트폰에서 빠져 나와 바른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했으며, 스스로에게 스마트폰과 인터넷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연극 공연을 관람한 심연주(광양마동초 4년)학생은 “어린이 연극을 주변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 참 재미있는 공연을 학교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안 되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기현옥 한국정보화진흥원 인터넷중독대응센터 상담사는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이 좋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공연으로 자주 학생들을 만나고, 많은 학생들이 예술체험을 통해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