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석류사업단‘지역연고 육성사업’선정
순천대 석류사업단‘지역연고 육성사업’선정
by 운영자 2015.07.02
문화예술단체 대상 … 오는 28일까지 신청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의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 1단계에 이은 2단계 사업 대상에 최종 선정됐다.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은 산자부가 2004년부터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것으로, 주관기관은 최장 3년의 사업기간 동안 과제당 연간 10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별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및 마케팅·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펼치게 된다.
순천대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연구책임자 이기웅 교수)은 지난 2012년 3월, 산자부(지식경제부)로부터 1단계 RIS로 선정되어 산·학·연·관 맞춤형 네트워크를 운영, 유통환경 맞춤 가치 기반형 기술개발, 수요기업의 요구에 따른 수요지향형 기업지원 등을 수행하며 석류기업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기여해왔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의 ‘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구’로 지정되어 183억 원의 지원비를 확보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기능성평가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기웅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고흥석류 기능성 식품의 유통마케팅 강화지원에 주력해 석류를 단순 가공이 아닌 식소재 개발, 고급영양제, 건강기능성식품 등으로 발전시켜 석류 산업의 고부가가치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의 RIS 2단계 사업 기간은 금년도 3월 1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며, 총 25억 원의 연구비가 지급 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은 산자부가 2004년부터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해온 것으로, 주관기관은 최장 3년의 사업기간 동안 과제당 연간 10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별로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및 마케팅·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펼치게 된다.
순천대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연구책임자 이기웅 교수)은 지난 2012년 3월, 산자부(지식경제부)로부터 1단계 RIS로 선정되어 산·학·연·관 맞춤형 네트워크를 운영, 유통환경 맞춤 가치 기반형 기술개발, 수요기업의 요구에 따른 수요지향형 기업지원 등을 수행하며 석류기업 매출증대 및 고용창출에 기여해왔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의 ‘고흥 웰빙 유자·석류 지역특구’로 지정되어 183억 원의 지원비를 확보하고, 농림축산식품부의 ‘식품기능성평가지원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이기웅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장은 “앞으로도 고흥석류 기능성 식품의 유통마케팅 강화지원에 주력해 석류를 단순 가공이 아닌 식소재 개발, 고급영양제, 건강기능성식품 등으로 발전시켜 석류 산업의 고부가가치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 고흥석류특성화사업단의 RIS 2단계 사업 기간은 금년도 3월 1일부터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며, 총 25억 원의 연구비가 지급 될 예정이다.
[교차로신문사/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