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확대
순천경찰서, 청소년경찰학교 체험 확대
by 운영자 2015.08.11
“경찰이 하는 일 배워요”
순천경찰서가 여름 방학을 맞아 진행하는 청소년 경찰학교의 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장비체험, 유치장체험, 역할조사체험, 모의재판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에게 직업체험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 체험교육 운영 횟수를 늘리고, 전남 지역 내 순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를 타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확대하는 스쿨 쉐어링(school sharing) 제도를 활성화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교육에 참여한 여수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은 “실제 경찰서에서 경찰관이 된 듯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이었고,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삼동 서장은 “앞으로 사례와 체험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전남 지역 내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청소년경찰학교는 경찰장비체험, 유치장체험, 역할조사체험, 모의재판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에게 직업체험과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방학기간 체험교육 운영 횟수를 늘리고, 전남 지역 내 순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경찰학교를 타 지역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확대하는 스쿨 쉐어링(school sharing) 제도를 활성화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7일 교육에 참여한 여수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은 “실제 경찰서에서 경찰관이 된 듯 흥미롭고 즐거운 체험이었고, 기회가 되면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삼동 서장은 “앞으로 사례와 체험 중심으로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전남 지역 내 많은 학생들이 교육을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