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초 정구부, 전국정구대회 우승 … 6연속 ‘쾌거’
광양서초 정구부, 전국정구대회 우승 … 6연속 ‘쾌거’
by 운영자 2015.08.26
광양 유소년 스포츠 인재 미래 ‘기대되네’
광양서초 정구부, 전국정구대회 우승 … 6연속 ‘쾌거’
광양중앙초 전국여자축구대회 준우승 등
광양 유소년 스포츠 인재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광양서초등학교 정구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서초 정구부는 단체전 3조 대항제로 열린 예선리그와 결선토너먼트까지 6경기에서 모두 2 대 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둬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최우수 선수상(방주영·김가현)과 최우수 지도자상도 수상했다.
광양서초 정구부는 지난 1월 제56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3월 제36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준우승, 4월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5월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3위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올해 6연속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며 전국 최강 팀임을 입증했다.
정경인 교장은 “훈련하기 어려운 열악한 정구장 시설 속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무더위와 싸워가며 훈련에 매진했고, 이상국 감독님과 김민서 지도자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광양서초 정구부가 미래 한국 정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중앙초 전국여자축구대회 준우승 등
광양 유소년 스포츠 인재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광양서초등학교 정구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옥천에서 열린 제4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광양서초 정구부는 단체전 3조 대항제로 열린 예선리그와 결선토너먼트까지 6경기에서 모두 2 대 0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둬 완벽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최우수 선수상(방주영·김가현)과 최우수 지도자상도 수상했다.
광양서초 정구부는 지난 1월 제56회 전국유소년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3월 제36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준우승, 4월 제8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5월 제93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3위와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올해 6연속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며 전국 최강 팀임을 입증했다.
정경인 교장은 “훈련하기 어려운 열악한 정구장 시설 속에서도 모든 선수들이 무더위와 싸워가며 훈련에 매진했고, 이상국 감독님과 김민서 지도자 선생님의 노력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광양서초 정구부가 미래 한국 정구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양중앙초등학교 여자축구부도 3연속 대회에 출전, 상을 수상했다.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는 이달 초 열린 제1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우승 후보로 불리는 인천가림와 맞붙은 예선전에서 광양중앙초 여자축부는 인천가림초에 6 대 0으로 패해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준결승에서 서울우이초와의 경기를 5 대 1로 승리,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겨주었던 인천가림초와 다시 결승에서 만나, 2 대 0으로 다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최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은 우수선수상(김가연)과 우수수비상(이은빛)을 수상했으며, 우수감독상과 우수코치상의 영광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열린 2015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과 5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에 이은 3번째 쾌거다.
광양중앙초 전재환 교장은 “이번 수상은 인조잔디 운동장 사용 부적합 판정으로 운동장 사용 제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와 싸워가며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라며 “특히 야간 경기에 대비한 박태원 감독과 조유비 코치의 야간훈련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
광양중앙초 여자축구부는 이달 초 열린 제1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우승 후보로 불리는 인천가림와 맞붙은 예선전에서 광양중앙초 여자축부는 인천가림초에 6 대 0으로 패해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했다. 이후 준결승에서 서울우이초와의 경기를 5 대 1로 승리, 결승에 올랐다.
그러나 예선전에서 패배를 안겨주었던 인천가림초와 다시 결승에서 만나, 2 대 0으로 다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최선의 기량을 선보인 선수들은 우수선수상(김가연)과 우수수비상(이은빛)을 수상했으며, 우수감독상과 우수코치상의 영광도 안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 3월 열린 2015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과 5월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에 이은 3번째 쾌거다.
광양중앙초 전재환 교장은 “이번 수상은 인조잔디 운동장 사용 부적합 판정으로 운동장 사용 제약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더위와 싸워가며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라며 “특히 야간 경기에 대비한 박태원 감독과 조유비 코치의 야간훈련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최명희 기자 cmh@sgse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