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어린이급식센터, 가족요리 프로그램 호응
순천시어린이급식센터, 가족요리 프로그램 호응
by 운영자 2015.09.01
“가족이 함께 하는 요리로 추억 쌓아요”
순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영숙·이하 어린이급식센터)의 가족요리 프로그램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급식센터는 순천만 쌍지뜰에서 어린이급식소 이용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교육 및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저염 간식 만들기’ 가족요리교실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패스트푸드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염도가 낮고 균형 잡힌 간식인 ‘떡말이 김밥’과 ‘우리밀 케이크’를 만드는 것으로, 평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부모들에게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떡을 이용한 김밥 말이는 처음 접해본 음식인데 아이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다시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순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영숙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요리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뿐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에도 좋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어린이 1800여 명을 대상으로 편식 및 싱겁게 먹기 인형극 ‘채소나라 콩콩이의 건강 대작전!’을 준비 중이며, 추후 튼튼이 영양캠프, 꿈을 요리하는 꼬마요리사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어린이급식센터는 순천만 쌍지뜰에서 어린이급식소 이용 학부모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교육 및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저염 간식 만들기’ 가족요리교실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패스트푸드에 노출된 아이들에게 염도가 낮고 균형 잡힌 간식인 ‘떡말이 김밥’과 ‘우리밀 케이크’를 만드는 것으로, 평소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기 힘든 부모들에게 요리를 통해 가족 간의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떡을 이용한 김밥 말이는 처음 접해본 음식인데 아이들에게 영양 간식으로 다시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순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김영숙센터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요리는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뿐 아니라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에도 좋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어린이 1800여 명을 대상으로 편식 및 싱겁게 먹기 인형극 ‘채소나라 콩콩이의 건강 대작전!’을 준비 중이며, 추후 튼튼이 영양캠프, 꿈을 요리하는 꼬마요리사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