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산자부‘풀뿌리기업육성사업’선정
순천대, 산자부‘풀뿌리기업육성사업’선정
by 운영자 2015.09.10
3년간 사업비 22억 원
패스너 산업 육성 수행
순천대학교 산하 산업안전용 패스너사업단(단장 이동근)이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산업 분야의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대 산업안전용 패스너사업단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전남테크노파크, (주)디엠티, (주)죽암기계 등이 협력해 향후 3년간 사업비 22억 원(국비, 순천시 및 고흥군 지자체비 포함)으로 패스너 관련 기술개발 및 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안전용 패스너사업단장인 이동근 교수는 “패스터 산업군 육성은 철강, 석유화학, 환경, 해양, 에너지, 전력 산업군이 집약된 전라남도의 전·후방 산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며“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특수 패스너산업을 육성·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산업 안전성 확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너(체결공구류)란 각종 기계, 기구, 구조물의 부품 또는 부속품을 체결, 접합하는 요소를 총칭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일컫는 나사, 즉 볼트와 너트, 스크류와 나사산이 없는 리벳, 핀, 스터드 등을 말한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
패스너 산업 육성 수행
순천대학교 산하 산업안전용 패스너사업단(단장 이동근)이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기업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산업 분야의 특화품목을 중점 육성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출증대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순천대 산업안전용 패스너사업단은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전남테크노파크, (주)디엠티, (주)죽암기계 등이 협력해 향후 3년간 사업비 22억 원(국비, 순천시 및 고흥군 지자체비 포함)으로 패스너 관련 기술개발 및 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안전용 패스너사업단장인 이동근 교수는 “패스터 산업군 육성은 철강, 석유화학, 환경, 해양, 에너지, 전력 산업군이 집약된 전라남도의 전·후방 산업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이라며“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특수 패스너산업을 육성·발전시킴으로써 지역 산업 안전성 확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패스너(체결공구류)란 각종 기계, 기구, 구조물의 부품 또는 부속품을 체결, 접합하는 요소를 총칭하는 것으로, 우리가 흔히 일컫는 나사, 즉 볼트와 너트, 스크류와 나사산이 없는 리벳, 핀, 스터드 등을 말한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shr55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