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
‘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 간담회
by 운영자 2015.09.15
“지역 내 체험처 활용 … 프로그램 개발 필요”
광양시가 지난 10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관내 14개 중학교 1학년 담당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관내 중학교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광양지역 내 다양한 체험처의 체험 활동을 알리고 학교별 직접 체험 위주의 진로체험 활동과 함께 학생들이 2곳 이상 직접 체험활동에 나설 것을 권장했다.
또한 학교진로체험 운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운영상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진로담당교사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처 탐색을 위한 한계점으로 ‘인솔교사가 학생 모두를 인솔하기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며 ‘학부모 코치단 운영’을 제안했다.
또 “광양 지역 내 진로 체험처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어떻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체험하는 질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명예교사에 대한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이동수단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체험처 발굴을 요청하는 한편 공무원 직업 체험처로서 시청이 선두자 역할을 해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앞으로 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코치단과 체험처 명예교사 등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 적극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학기제 진로체험을 원활하게 운영하고 관내 중학교와의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광양지역 내 다양한 체험처의 체험 활동을 알리고 학교별 직접 체험 위주의 진로체험 활동과 함께 학생들이 2곳 이상 직접 체험활동에 나설 것을 권장했다.
또한 학교진로체험 운영의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운영상의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진로담당교사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처 탐색을 위한 한계점으로 ‘인솔교사가 학생 모두를 인솔하기 어려운 점’을 이야기하며 ‘학부모 코치단 운영’을 제안했다.
또 “광양 지역 내 진로 체험처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어떻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학생들의 체험하는 질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에 명예교사에 대한 프로그램 매뉴얼 개발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학생들이 이동수단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체험처 발굴을 요청하는 한편 공무원 직업 체험처로서 시청이 선두자 역할을 해달라는 의견도 제시했다.
앞으로 광양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코치단과 체험처 명예교사 등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협력체계를 구축, 적극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