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효산고 연극부 개천학생연극제 ‘대상’
순천효산고 연극부 개천학생연극제 ‘대상’
by 운영자 2015.09.25
순천효산고 연극부 미라클이 지난 경남 진주 현장아트홀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개천예술 학생연극제에서 아버지의 끝도 없는 사랑을 담은 ‘가시고기’로 연극제를 석권해 화제다.
이 대회에서 순천효산고 연극부 미라클은 자신감 넘치는 연기력과 꼼꼼한 연출 실력으로 개인연기 대상(아버지 역 임길식), 개인연기 금상(다움 역 김해인), 연출상(위효경)에 이어 영예의 단체 대상까지 독차지했다.
가시고기는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진정한 부성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및 번역극을 공모해 1차, 2차 예심을 거쳐 5개의 본선 진출 작을 선정했다.
한편, 순천효산고는 28년 전부터 학생 연극부를 운영,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이 대회에서 순천효산고 연극부 미라클은 자신감 넘치는 연기력과 꼼꼼한 연출 실력으로 개인연기 대상(아버지 역 임길식), 개인연기 금상(다움 역 김해인), 연출상(위효경)에 이어 영예의 단체 대상까지 독차지했다.
가시고기는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진정한 부성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하는 작품으로 한국연극협회 진주지부는 지난달부터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작 및 번역극을 공모해 1차, 2차 예심을 거쳐 5개의 본선 진출 작을 선정했다.
한편, 순천효산고는 28년 전부터 학생 연극부를 운영, 감성교육과 인성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