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중 동아리‘순풍’, 과학학생발표 ‘은상’
풍덕중 동아리‘순풍’, 과학학생발표 ‘은상’
by 운영자 2015.10.01
순천풍덕중학교 동아리 ‘순풍’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23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을 통해 습득한 이론을 연구·탐구·실험·실습·제작활동에 적용하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과학연구활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성취감을 심어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풍덕중 최현영(2년) 학생은 ‘버려진 쓰레기의 재활용 및 자원화 방안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쓰레기 재활용 및 자원화에 대한 탐구를 하면서 처음엔 생소하고 어려웠다”며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페트병과 휴지심 등을 이용해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작품이 완성될수록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이론과 실제를 접목시키고, 실생활에 적용하고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과학연구활동을 생활화하는 자세와 성취감을 심어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풍덕중 최현영(2년) 학생은 ‘버려진 쓰레기의 재활용 및 자원화 방안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한 작품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쓰레기 재활용 및 자원화에 대한 탐구를 하면서 처음엔 생소하고 어려웠다”며 “쓰레기를 재활용하기 위해 페트병과 휴지심 등을 이용해 공예작품을 만들면서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작품이 완성될수록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