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어린이 대상 장애발생예방 교육 ‘눈길’
광양, 어린이 대상 장애발생예방 교육 ‘눈길’
by 운영자 2015.10.13
12일 광양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어린이 장애발생 예방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어린이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어린이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까지 모두 2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뇌와 척수손상에 대한 설명, 장애인 인식개선의 필요성, 장애발생 5계명, 생활주변 사고발생예방법, 사고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고로 뇌손상과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의 경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은 약 268만 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장애발생의 90.5%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한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광양시는 지난해 2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에도 광양초원어린이집 등 20곳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 장애발생 예방교육은 어린이 장애발생 예방과 장애에 대한 이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16일까지 모두 20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뇌와 척수손상에 대한 설명, 장애인 인식개선의 필요성, 장애발생 5계명, 생활주변 사고발생예방법, 사고사례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고로 뇌손상과 척수손상을 입은 장애인 강사의 경험 중심 교육을 통해 올바른 태도와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추정 장애인은 약 268만 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장애발생의 90.5% 이상이 사고나 질병 등 후천적 원인에 의한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광양시는 지난해 20개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에도 광양초원어린이집 등 20곳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