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도서관, 어린이프로그램 ‘호응’
광양시립도서관, 어린이프로그램 ‘호응’
by 운영자 2015.10.16
광양시립도서관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올 들어 시립도서관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겨냥해 국비 공모사업을 예년보다 늘려서 가져오고,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 독서 진흥 시책에 접목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국비와 시비로 5000만 원을 들여 문을 연 ‘동화구연 체험관’은 화·목·토요일 매주 3회를 운영해 개소 후 두 달 동안 총 21회에 270여 명의 어린이가 다녀갈 정도로 어린이들이 손꼽는 인기 장소가 됐다.
만 5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화구연 체험관은 동화 속의 가상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체험시스템으로 중앙도서관 어린이실에 조성돼 있다.
또 지난해 전남도시가스의 지원으로 중앙도서관에 ‘어린이 책놀이터’가 만들어진 후 시립도서관을 찾는 아이들도 크게 늘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중마도서관이 어린이실을 새단장하고, 중앙도서관에 ‘어린이 책놀이터’와 ‘동화구연 체험관’이 조성되면서 올해 시립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모두 16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
이는 올 들어 시립도서관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를 겨냥해 국비 공모사업을 예년보다 늘려서 가져오고, 아이들의 눈높이와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린이 독서 진흥 시책에 접목해온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 9월, 국비와 시비로 5000만 원을 들여 문을 연 ‘동화구연 체험관’은 화·목·토요일 매주 3회를 운영해 개소 후 두 달 동안 총 21회에 270여 명의 어린이가 다녀갈 정도로 어린이들이 손꼽는 인기 장소가 됐다.
만 5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화구연 체험관은 동화 속의 가상공간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는 체험시스템으로 중앙도서관 어린이실에 조성돼 있다.
또 지난해 전남도시가스의 지원으로 중앙도서관에 ‘어린이 책놀이터’가 만들어진 후 시립도서관을 찾는 아이들도 크게 늘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중마도서관이 어린이실을 새단장하고, 중앙도서관에 ‘어린이 책놀이터’와 ‘동화구연 체험관’이 조성되면서 올해 시립도서관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는 모두 16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순천광양교차로 / 이보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