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예비 간호사 42명 나이팅 게일 선서식
순천제일대 예비 간호사 42명 나이팅 게일 선서식
by 운영자 2015.11.16
순천제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42명이‘나이팅게일’선서식을 가졌다.
순천제일대 간호과에 따르면 임상실습을 앞둔 4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크림전쟁에서 헌신적으로 간호를 한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 받자는 뜻이 담긴 성스러운 의식이다.
이날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되새기며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 간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11년 간호학과를 개설한 순천제일대는 모집인원 30명을 시작으로 출범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수업 연한 4년제 간호과로 승격돼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2016학년도 신입생 정원외 포함 50명을 선발하게 된다.
간호과 김재희 학과장은 “전남 동부지역의 간호인력 부족현상과 질 높은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순천제일대 간호과에 따르면 임상실습을 앞둔 42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제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크림전쟁에서 헌신적으로 간호를 한 백의의 천사 ‘나이팅게일’의 희생정신을 본 받자는 뜻이 담긴 성스러운 의식이다.
이날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되새기며 인류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노력하고, 전문 간호인의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011년 간호학과를 개설한 순천제일대는 모집인원 30명을 시작으로 출범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수업 연한 4년제 간호과로 승격돼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2016학년도 신입생 정원외 포함 50명을 선발하게 된다.
간호과 김재희 학과장은 “전남 동부지역의 간호인력 부족현상과 질 높은 서비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광양교차로 /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